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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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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여행] 발리 - 신들의 섬! (20개월 아기랑 해외여행 가기!) 3. 돌아오는 날 - 웨스틴 누사두아 마지막 날이네요. 돌아오는 날에는 역시 아쉬움 가득이죠! 대한항공 출발시간은 1am 역시나 새벽비행입니다. 아기가 없다면 1박~ 더하는 거 굳이 추천하지 않아요. 1박대신 스파를 예약해서 즐기세요. 하이체어에 앉아 수박주스 맛보고 있는 쭌군! 요래요래! 아침부터 무겁게 먹을 수 있는 뷔페예요. - 웨스틴의 조식 규모는 쉐라톤 보다 큰 편입니다. 아마도 객실 수가 많아서 그렇겠지만 음식들이 사전에 거의 모두 만들어져 뷔페식으로 셋팅되어 있어요. 하지만 음식의 신선도나 위생상태는 쉐라톤이 더 좋았어요. 밥 다 먹어주시고, 쭌군은 토들러 룸에서 한껏 즐겼답니다. 물론 쉐라톤에도 키즈룸이 있었죠. 쭌의 쉐라톤의 키즈룸을 더 좋아했었어요. 자! 마지막 날이지만 또 한 번 즐겨보자! 플루메리아 꽃이 정답네요. 밤에..
[먼여행] 발리 - 신들의 섬! (20개월 아기랑 해외여행 가기!) 2. 놀아보자3 - 웨스틴 누사두아 자! 이제 웨스틴 누사두아로 갑니다. 아기가 있으면 관광할 포인트가 잔뜩 있는 곳은 그림의 떡이죠! 물론 액티브한 가족이라면 돌핀크루즈를 즐길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쭌군에게 여행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발리에서 호텔을 한 번 옮겼어요. 다른 분위기를 즐기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요. 웨스틴 누사두아의 최대 장점이라면 역시 키즈 프렌들리! 키즈스파, 토들러키즈룸, 만4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심지어 아이들을 위한 조식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할때 아기 체크인 웰컴! 모자, 키즈 프로그램 브로셔, 세계지도, 그림엽서, 색연필, 물통(요거슨 효자 물통 호텔내에서 어딜가든 주스, 물 등을 계속 채워줘요.)! 키즈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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