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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의 취향에 대하여/위안을 주는 식사

[식사] 그랑씨엘 - 이태원의 아름다운 이태리

어쩌다 보니 공연 때문에 급하게 가게 된 그랑씨엘.

허브들이 식당앞에 콩콩콩 줄을 서 있다.

거기 들어가시는 아저씨~ 어쩌다 보니 죄송해요.^^


늦게 예약한 탓에 창가자리로 낙점. 

그래도 요리하는 소리가 작게 들리는 곳이라 이야기 나누기에는 안성맞춤


식전빵은 그렇게 특별할 것은 없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평범한 보통의 빵이다.

주문한 메뉴는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 훌륭합니다...^^

샤토브리앙 스테이크

샤토브리앙 스테이크는 미디엄웰던으로 주문했는데...

미디엄레어로 했어야 했나보다...

너무 익었습디다.

굽기 정도가 쏙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보통의 미디엄웰던보다 더 익힌듯했고, 겉은 너무 익혔다 싶을 정도로 까만빛이 돈다...

이건 내가 원하는 스테이크가 아니야....

밤의 그랑씨엘

다음번에는 미디엄 레어로 먹는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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