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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의 취향에 대하여/위안을 주는 식사

[식사] 방배동 Mammy&Mommy

마미 앤 모미



북유럽느낌 북유럽낌~ 하는데, 정말 딱 그느낌인 곳

생일을 맞이하여, 요란시끌뻑쩍하게 축하하고 싶은마음 보다는

가족끼리 따뜻한 한끼 식사 하고 싶었더랬다.

그래서 찾은 곳! Mammy & Mommy


외관마저도 따뜻한 느낌.

나와 달리 짝꿍은 맛집 센스가 남다르다.

나는 언제나 짝꿍 표현에 의하면 "콩만한 곳"을 좋아하는 편이다.

"가정식" 요런 단어도 선호한다.

이번 마미 앤 모미는 짝꿍이 찜꽁 했는데, 

뭐 어떤 블로거에 의하면 사장님이 알흠다우시다나?


크리스마스 느낌 그대로 묻어난다.

이것 마저도 북유럽 느낌?

복숭아와 리코타 샐러드!

아쿠아 돈까스!

그리고...

분명히 떡볶이 그라탕을 시켰는데...

그 사진은 어디로 간거임?

그게 젤 맛있었는데.^-^


엄마 생일이라고 더욱 파닥거리는 귀욤씨와 함께!

발렛가능(김여사 방문가능), 속닥속닥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만큼 좌석간의 거리가 멀다는

우리끼리 와하하 웃으며 식사 할 수 있을 것 같이 따스한 곳!

아참! 사장님의 알흠다움은 인정!


마미앤모미(Mammy&Mommy) / -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동 6-9번지
전화
02-596-2443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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