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청담 브런치 오아시스 - 일찍부터 문여는 에그베네딕트 맛집

청담 오아시스
9:00-18:00
청담점은 예약불가
발렛가능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브런치가게 너무나 소중하죠.

보통 브런치 가게는 11시에 문을 열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설치는 아이들

아침부터 챙겨야 하니까

 

아이들은 아침부터 배가 고프다.

브런치라고 쓰고

조식이라고 읽는다.

 

그런 점에서 청담 오아시스 너무나 좋은 시간 9시에 문을 엽니다.

 

청담 오아시스는 발렛파킹이 가능합니다.

항상 분주한 모습의 청담 오아시스

평일에도 항상 북적북적 시끌시끌한 스타벅스 느낌의

왁자지껄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따로 주문 받으러 오지 않아요.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식기와 음식 셋팅 해주십니다.

해니 보시고는 유아식기 따로 마련해 주시네요.

역시나 믿고 마시는 고소한 커피맛

내 사랑 아보카도 베네딕트 어디갔나요?

짝궁 마음대로 햄 에그 베네딕트 되었습니다.

모든 재료가 신선!

루꼴라도 신선

 

역시 에그베네딕트의 생명은 탁 터져주는 수란이 생명이죠!

다음은 소스 따로 주기를 요청드린 핫케이크!

카야쨈 곁들여진 소스와 견과류 그리고 허니버터 바나나

그리고 로즈마리!

아기 입맛 단단히 사로잡은 핫케잌과 카야연유잼?!

빵 추가 해서 맛있는 카야잼, 허니버터에 야무지게 발라 먹었습니다.

아보카드 에그베네딕트 못 먹어서

안되겠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오아시스가

오래오래

잘 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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