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시그니처커피샵
오전 7:00 - 오후 6:00
시그니처커피샵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괌의 신상카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커피 마시러 들어갔는데
괌의 카페라기 보다는 청담동 브런치 가게 느낌이더라구요.
시그니처커피샵
괌은 이제 거의 제주도 같은 느낌이예요.
어디를 가나 한글로 쓰여진 간판과 메뉴판을 쉽게 볼 수 있으니 말이지요.
시그니처커피샵
예쁘게 잘 정돈된 쇼케이스 안에
유혹하는 케이크와 타르트들
그리고
회심의 샤인마토
시그니처커피샵
날개가
이 커피숍의
상징인가 봅니다.
쇼윈도에 있던 애증의 샤인마토
해니는 토마토 마니아인데
괌 여행 와서
요 아기자기한 방울토마토 컵을 어떻게 지나치나요.
타르트 하나 받고 더블로 가!
결국 샤인마토 한 컵 먹었는데
$12
보통 가격은 아닙니다.
너가...
맛있으면....
됐다....
저~ 샤인마토
야무지게 먹었더랬지요.
^^
주인공이
샤인마토가 된거 같은데
커피 맛있었습니다!
인증샷 찍는 날개 코너가 있었는데
우리는 공항 가는 길이라
패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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