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c Borough City Resort
223 Mahidol Rd, Tambon Hai Ya, อ.เมือง, Chiang Mai 50100 태국
전화번호: +66 53 284 100
치앙마이에서 대가족 단위로 가장 먼저 찾은 호텔은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 입니다.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는 잘 가꿔진 브런치 식당으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호텔의 분위기도 좋고, 가성비 높은 호텔입니다.
수영장도 잘 갖춰저 있고, 주문해서 먹는 조식도 시간은 걸리지만 괜찮았습니다.
치앙마이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
언제나 픽드랍을 했던 호텔 입구입니다!
치앙마이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
작지만 기분 전환으로 산책하는 맛이 났던 오솔길
치앙마이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
브런치 공간도 훌륭하죠?
세상의 모든 아침 느낌 ^^
치앙마이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
저희는 6명 대가족이 함께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치앙마이에서 주로 그랩벤을 불러서 다녔어요.
물론 가격은 좀 더 있었지만 그래도 비오고 차가 막히는 때만 빼고는 호텔에서 호출하면
대부분 호출이 바로바로 됐습니다.
파크 보러 시티 리조트의 수영장입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너무 아름답죠?
폭포수도 이렇게 떨어져 주구요.
처음에 잘 모르고 호출해서 불렀던 썽테우 입니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교통수단인것 같은데, 치앙마이에서 매우 흔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썽테우를 불러서 다니기도 했습니다.
6인은 택시 두대를 부르기도 애매하고, 가끔 벤이 잘 잡히지 않을 때가 있었어요.
아이도 이 썽테우를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는 일부러 잡아 타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안전하지 않을거 같아서 너무 꺼려졌는데 말이지요.
여행지의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치앙마이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
아침 조식으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쌀국수 주문도 가능하구요.
계란 요리도 이것저것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맛도 다 무난했구요.
치앙마이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
어매니티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치앙마이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
짐도 이렇게 촵촵 받아서 잘 옮겨 주었구요.
룸은 이렇게 거실과 방이 나뉘어져 있는 구조였는데, 특히나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었고,
식기도 원하면 가져다 준다고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장기투숙 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젹인 점이네요.
냉장고도 커서 식재료 보관하기에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레지던스 느낌이예요.
치앙마이 파크 보러시티 리조트
파크보러시티 리조트는 가성비 숙소로 골랐지만 만족했어요.
숙소가 대로변에 인접해 있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할 만큼 직원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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