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청담
11:00-24:00(금,토는 1시까지)
발렛가능
유아의자 제공/유아식기는 없음
포레스트 청담
입구도 숲 느낌!!
아가가 폴짝폴짝 뛰어 놀 것 같은 그런 느낌
1-3층이 포레스트 군요.
저희는 2층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예약 필수
1층으로 들어가서 계단으로 이동했어요.
포레스트 청담
화장실에 들어 갔더니
고대기와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어서
배려에 놀람~
포레스트 청담
포토존이 여기저기
인스타 용인가요?
우리도 여기서 사진 좀 찍었더랬습니다.
조명때문인지 아주 잘 나와요!
트리도 너무 예쁘구요.
핸드폰 충전기도
갖추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포레스트 청담
2시간 동안 머무를 수 있다고 하네요.
아기들 데리고 가서 1시간만에 식사 마치고 나오긴
했지만…. 연인들이라면 2시간이 좀 아쉬우실 수도
있겠어요.
다만 우리 좌석은 히터 바람이 너무 바로 와서
얼굴이 다 말라 버릴 것 같이 더워서
온도 조절 요청 드렸는데, 온도 낮춰주신 이후에도
뜨수운 바람이 계속 오더라구요.
히터바람 민감하신 분은 좌석 안내 요청 하실때
미리 말씀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레스트 청담
트러플 크림 뇨끼!!!
맛있고 귀여운 감자떡
추천 메뉴라는 김치볶음밥
맵찔이에게는 살짝 맵고, 조금 간이 센편이더라구요.
그리고 치즈 케이크~
이 날은 써니가 입맛이 없다하는 통에
이렇게만 먹었네요.
품절인 메뉴도 몇개 있었어요.
이렇게 세심한 배려~
아아 먹어야 정신이 들 것 같아서
식전에 한 잔 했습니다.
아가 데리고 다니면 우아하고는 점점 멀어지는
이 현실….
식기들도 예쁜 포레스트
저 터치 무드등 탐나드라구요.
비어있는 테이블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테이블마다 터치패드로
각자 주문하는 방식이예요.
마지막으로 내려오는 계단~
1층도 분위기가 좋았어요.
2층까지 이어지는 높은 층고 때문에
더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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