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트로통
요즘은 어디를 가든 무척 북적거린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식사하기는 너무도 어렵다.
서촌은 다른 곳에 비해서 한적한 편이고, 식사도 여유롭게 준비되는 곳들이 많다.
아기자기 데이트로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19세기 분위기에 걸음도 늦춰지는 곳이다.
가스트로통은 그 중에서도 마음에 쏘옥 들었던 곳이다.
코스요리가 정갈하고 맛있게 담겨져 나온다.
디저트 까지도 군더더기 없는 깜끔, 달콤한 맛!
주차공간 근처에 마련되어 있는데, 가스트로통에서 식사를 하게되면 한 시간 무료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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