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아니 조금 늦은 아침 10시 슬금 슬금 걸어서 도착한 미에뜨.
늦잠을 그득하게 자고 일어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집
오래오래 버텨주길 바라는 집 ^-^
한 쪽에는 잡지책이 착착. 생각보다 최신 잡지는 없다는 게 함정.
잘 정돈된 주방과 카운터
창밖은 대략 이런 분위기
하이페리온2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바깥이 상쾌한 분위기는 아닌듯 합니다.
끼야오. 드디어 나온 키위주스와 아메리카노 & 대형케첩!
어디서나 가볍게 찾을 수 있는 클럽 샌드위치!
들깨 드레싱?! 샐러드도 맛나다.
뉴욕 사라베스에서 음음음 감탄하며 먹었던 맛을 잊지 못해 주문한
에그 베네딕트!
버터에 노릇노릇 구어진 감자와 함께 나왔다.
배불배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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