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사춘기 시절,
그녀는 뭔가를 선택하기에는 아직 때가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다.
어른이 되었을 때는, 뭔가를 바꾸기에는 이제 너무 늦었다고 체념했다.
지금까지 무엇 하느라 내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 거지?
그것도 내 삶에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게 하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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