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같이 사느냐, 떨어져서 사느냐' 이런 데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예요.
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 거예요.
도움이 필요할 때 돕지 않는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괴로운 것은 사랑을 못 받아서가 아니라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모습을 내 마음대로 그려 놓고, 왜 그림과 다르냐고 상대를 비난합니다.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마음의 착각이 나 자신과 상대,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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