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리젠시괌
체크인 오후 3:00
체크아웃 12:00
수영장이 넓고 많음
(풀사이드 식음료 주문가능)
비치이용 가능
(비치 선배드 이용요금 별도)
괌 여행의 하이라이트
하얏트리젠시괌에 도착했습니다.
하얏트리젠시괌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 해주어서
일찍 들어갈 수 있었네요.
물론 그것 때문인지 룸은 엘리베이터에서
어마무시하게 멀리 있긴 했습니다.
하얏트리젠시괌의 로비 장식
거대 트리 장식과 병정들이네요.
이제 룸 컨디션 좀 살펴 보겠습니다.
트윈배드로 요청했고
역시나 웨스틴에서 처럼
한쪽 침대는 벽에 붙여 사용했습니다.
간단한 티와 커피 준비되어 있고
티비는 좀 귀엽네요.
테라스로 수영장과 바다가 보입니다.
밖에서 앵무새 울음소리도 함께 들리네요.
하얏트리젠시괌은 오픈형으로 화장실이 개방되어서(물론 닫아두고만 사용했지만)
바깥은 보며 반신욕도 가능하겠어요.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얏트리젠시괌
옷장 공간도 금고와 함께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금고는 잘 작동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얏트리젠시괌의
어매니티들 입니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바디 바와 페이스 바를 함께 제공합니다.
그렇다고 플라스틱 병에 든 어매니티가 없어진 것은 아니네요.
선택적으로 사용하라는 뜻인가요?
하얏트리젠시괌
욕조 슬라이드 창을 닫으면
이런 모습이예요.
테라스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
앉아서 차 한잔 하면 좋겠지요?
(수영복 널어 놓은데 사용한 건 안 비밀.....)
하얏트리젠시괌
샤워부스도 잘 마련되어 있고
따수운 물도 잘나와요.
하얏트리젠시괌은 역시
수영장이죠.
정말 수영장이 넓고 다양해요.
유아풀
성인풀
인피니티풀
폭포수
동굴같은 터널
2가지 슬라이드를
아마 백번쯤 탄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요 슬라이드 왜이렇게 좋아하나요?
하얏트리젠시괌
사람들이 수영장에 오래 머무르니
풀사이드 식음료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첫날은 피자와 로코모코
하얏트리젠시괌
둘쨰날은 치킨너겟과 치킨윙 잔치를 벌렸네요.
둘째날은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데도
들어가자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비내리는 데 슬라이드 또 탔습니다.
하얏트리젠시괌의 해변은
모래사장이 좀 좁은 편이고
그늘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썬베드도 대여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해서
웨스틴과 비교하여 모래놀이 하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우기라 그런지 날씨가 정말 오락가락 입니다.
하얏트리젠시괌
수영장 만큼은 정말 엄지척입니다.
어찌나 오래 놀았는지요.
체크아웃 전까지 열과 성의를 다해 놀았습니다.
카페 키친에서 제공하는 하얏트리젠시괌의 조식 한 번 보러 갈까요?
하얏트리젠시괌
조식은 부페로 제공됩니다.
치즈 마니아 써니를 만족시킨
에맨탈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하얏트리젠시괌
다양한 야채들이 제공되는
샐러드바
하얏트리젠시괌
각종 요거트와 과일이 함께 제공됩니다.
하얏트리젠시괌
한 켠에 군만두와 수제햄도 있구요.
하얏트리젠시괌
제일 맛났던 건 저 모닝 샌드위치
빵부터 베이컨 하나 달걀 하나까지 맛있었습니다.
부페는 죽부터
콩지도 한 사발 했습니다.^^
아가 있는 집은 이유식 대용으로도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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