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여행] 연천군 조선왕가 - 한옥 고택 스테이

 

조선왕가

체크인 11:00
체크아웃 15:00
객실 타입 한옥 온돌/한실 스위트/글램핑 가든

날 좋은 날 예쁘게 가면 좋을 곳
조선왕가 한옥 스테이입니다.
온돌룸
혼자였으면 별로 매력 없겠지만
아장아장 걷는 아이가 있다면
침대실보다는 넓적한 온돌방이 마음
편하지요.

조선왕가
숙소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다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향이 그윽한 차도 함께요.

조선왕가
창밖으로 내다보니 글램핑장이 보입니다.
우리는 글램핑장도 잠깐 빌려서
조개찜을 해 먹기로 하였기에
가까운 방으로 배정해 주신 거 같아요.

장독이 끝도 없이 있습니다.
조선왕가
이 집 아침 도시락
기대된다.

 

조선왕가
한옥 느낌이 제대로 살아 있습니다.
조선시대 대군의 별장이었다 하지요.

조선왕가
대망의 글램핑장입니다.
비수기에는 이렇게 잠깐씩 빌려주기도
하시는 것 같은데
시설이 훌륭해서 성수기에는
예약도 어려울 것 같았어요.

널찍한 잔디밭 구석구석에 글램핑 텐트들이 놓여있습니다.
주변에 아무런 시설도 없기에
미리 장 봐서 가시거나
중간에 차로 나와 10분 정도 거리에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기대했던 아침 도시락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생각보다는 간이 좀 센 편이었습니다.
^^ 우리 가족이 너무 심심하게 먹는 탓일 수도 있구요.
친절에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기분 좋은 1박이었습니다.

조선왕가
대군이 바라보았을 풍경을
네가 보고 있느냐....
오늘만 해니 왕자님 해라.

조선왕가
봄에 방문했었는데
수영장도 있더라구요.
여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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