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여행] 유후인이 내려다 보이는 료칸 찾으세요? 호시노사토

 

유후인의 료카들은 보통 4시 체크인 10시 체크아웃이죠.

여행에서 숙소가 주는 에너지가 70% 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숙소도 한 곳에 머무르기 보다는 옮기는 편입니다.

 

두 번째 료칸은

호시노사토

 

 

 

湯布院星の里 유후인 호시노사토 · 일본 〒879-5102 Oita, Yufu, Yufuincho Kawakami, 1984-26 星の里

 

호시노사토에서 내려다 본 유후인 입니다.

고즈넉한 시골마을 같지요?

 

이 고즈넉한 마을에

유노츠보 거리도

플라워 가든도

있구요.

 

 

 

덕분에 주차장과

마트와 편의점들도 많습니다.

 

호시노사토 입구에서 귀여운 개구리가 반겨줍니다.

진입로가 가파른 오르막 내리막길을 타고 와야 해서 

렌트를 하신다면 초보자 분들은 주의해 주세요.

 

호시노사토 로비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간식거리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전자레인지도 있구요.

간단한 간식도 있고

차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면서

이렇게 온천 사용 시간을 

예약합니다.

 

이것은 어느 료칸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호시노사토는

저녁에 한 번

다음날 오전에 한 번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온천과 큰 온천이 있어요.

 

 

방에 이렇게

따땃한 코타츠가 있네요.

 

히터만 너무 틀어서 건조해지는 것 보다는

코타츠 틀어놓고

발만 뜨듯하게 해 놓고

귤까먹는 즐거움

 

히터가 이렇게

아래에 있는데

앞에 물건이 있으면 작동을 멈추더라구요.

참고하세요.

테라스와 방사이에 있는

세면대

그리고 그 너머에 화장실이 있어요.

 

따로 씻을 공간은 없었어요.

 

테라스에서는 유후인이 내려다 보입니다.

 

 

호시노사토

온천중에

큰 곳!

 

여기는 노을 맛집일거 같아요.

노을 보면서 온천 즐기시면 될 듯 하고

창을 열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호시노사토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큰 온천을 먼저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호시노사토 온천중 작은 곳이예요.

 

여기는 따로 뷰가 없습니다.

 

룸에는 이렇게

웰컴 간식이 있네요.

 

료칸 호시노사토는 위치상 노을 맛집입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위치는 아니예요.

 

아침은 한 접시에 빵과 소세지 샐러드 등이 담아 나오더라구요.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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