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카페 캠프통
운영 시간 : 11:30~19:00 (월요일 휴무)
발렛파킹 가능
(지하주차장 입구 바 앞에 세우면 기사님 나오십니다.)
유아 동반 완전 가능
하이체어 있음
주스 없음, 피낭시에 등 베이커리 있음
대관 가능
유퀴즈 태양, 임지연편
압구정 참 좋은데,
주말되면 도산 공원 일대에 차를 가지고 가는 것은 참 비추지요.
안그래도 좁은데,
일방통행도 많고 게다가
또 그 가운데 도로에 주차된 차들 때문에 너 한 번 가고 나 한 번 가야하는
참 웃지못할 도산공원의 주말
발렛파킹 가능한 곳은 많지만
그 카페까지 못가 못가콩티드 툴레아 이런 곳....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도란도란 웨이팅 하고 가는 곳이야.
애 둘 데리고 차가지고는
접근하기도 힘들어
일단 접근 하기 전에 이미 지쳐
압구정에
이런 대형카페 언제부터 있었나요?
나만 몰랐나?
압구정 카페 캠프통
일단 입구부터 넓고 좋으네요!
그런데 들어가보면 더 놀라워요.
압구정 카페 캠프통
청정 산소를 공급한다는 카페 내부!
산소가 컨셉인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베이커리 류가 뙁!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자극적이지 않은 베이커리류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위한 주스류는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에이드는 있습니다.
탄산 못 먹는 어린이가 있어서
^^
나만의
아쉬움
산소생산공장 보고
해니, 써니 둥절
압구정 카페 캠프통
카페가 너무 여유롭게 넓어서
이런 공간도 있다는게 놀라워요.
그래도 디카페인 있는 카페
저에게는 사랑입니다.
메뉴 심플하고 좋아.
저녁에 와서 맥주 한 잔 하기도
그만인 곳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즈응말 크고 또 큽니다.
압구정 카페 캠프통
아가들을 위한 베이비 체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해니는 신나서 빵먹방
창밖으로 내다 보이는 초록초록이들
저 공간이 뭔가 했더니
나가면 또 테라스가 있습니다.
여기는 포토존인가요?
5층까지나 있는 카페
놀랍도록 큽니다.
입구도 이렇게나 한산하고
수많은 인파에 기겁하시는 분들
여기 오면 힐링 됩니다.
청정 산소는 덤이구요.
2층에서는 다트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2층에도 역시 공기청정!
그리고 돌아보면
아래가 이렇게 뻥 뚤려 있어요.
아이들이 신기해 하네요.
압구정 카페 캠프통
루프트 탑에서 맑은 하늘보며
한 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가기 전 거울거울해!
마지막으로 테라스도 둘러 봅니다.
여기 저기 포토스팟들이
한 가득!
압구정 카페 캠프통
여기와서 사진찍으세요 하고
유혹합니다.
써니 해니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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