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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그라피아/일상에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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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워치 암호를 잘못 입력한 횟수가 너무 많음 해결법 "애플워치 암호를 잘못 입력한 횟수가 너무 많음" 이게 뭔가요?!?! 꾸러기가 꾸러기 했다! 애플워치가 먹통이 되어버렸습니다. 일전에 아이패드는 써니가 한 번 초기화 시키더니 이번엔 해니 차례네요! 해니는 애플워치를 괴롭히기로 했나 봅니다. "이들이 저지른 일은 바로 비밀번호 마구 누르다가 기기 잠궈 버리기" 애플워치 암호를 잘못 입력한 횟수가 너무 많음 떡 하니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암호를 잘못 입력한 횟수가 너무 많음 Apple watch를 재설정하고 다시 페어링하십시오. 네! 초기화 밖에 답이 없습니다. Step1. 우선 아이폰에서 watch 앱을 열어주세요! Step2. 일반으로 들어갑니다. Step3. 재설정 Step4. Apple Watch의 콘텐츠 및 설정지우기 네~ 이상입니다. 이후에는..
[걷기] 연트럴파크 - 연남동 산책 연트럴파크 - 연남동 산책 나이키러닝클럽(NRC) 가을이 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걷기 시즌이 시작된다. 주로 봄과 가을에 걷는데 자투리 시간에 주변에 걸을 곳이 있으면 여지없이 NRC를 켜고 걷는다. 물론 달리기를 위한 앱이겠지만 달려서 땀을 뺄 정도의 스케줄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이다. 오늘은 연트럴파크를 걸었는데, 참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카페와 디저트숍이 즐비했다. 시간날때 한 곳 정해 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연트럴 파크로 바로 연결된다. 망원동 티라미수 요즘 핫하다는 파이인더샵 정말 사진찍는 이들로 북적인다 여유로워 지면 방문해보고 싶다 아기자기해보이는 잡화점 그림책 학교 스시 맛집이라는 스시지현 고망고 30분의 걷기 가을날의 즐거..
다시 쓴다. 사실은 소설을 쓰고 싶었다. 소설을 쓰는 것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이게 한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만 가능한 일이라 이렇게 시간이 나는 나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더라. 그렇다면 나는 쓰는 행위를 하는데 즐거움을 느끼는 나는 무엇부터 해야 하나? 어떤 이야기부터 해야 하는 건가? 일단은 쓸 수 있는 것을 쓰기로 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어서 별다른 깊은 생각 없이 그냥 쓰기만 하면 되는 그런 이야기들 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아주 사소한 삶에 대한 이야기부터 즐거움을 담고 있는 모든 것을 쓰려고 한다. 오래간만에 돌아온 티스토리는 참 괜찮네, 미리보기도 맞춤법 기능도 좋고, 여러가지로 편리해진 모양이다. 나의 마음도 새롭고 티스토리도 참 새롭네, 그거면 됐다.
살려고 빼죽빼죽 ​ 얘네들도 살려고 좁은 틈을 비집고 나와 빼죽빼죽인데 내가 그냥 그려려니 어쩔 수 없느니 하면서 살아선 안될 일이다. 즐겁게 열정적으로 살아 볼 일이다. 사는데 무슨 다른 재주가 필요하랴 즐겁게 산다는 건 매 순간 여유가 손에 쥐어질때 고운 미소지으며 그 순간을 비우는 일이다.
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가 되고 보니 괜한 걱정들을 사서 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걱정에 휩싸여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육아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완벽할 수가 없고 또 완벽하려 해서도 안된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천천히 알려주고 스스로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스스로의 일은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것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고 타인의 생각에 귀기울여 듣도록 하는 것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도록 배려할 것 타인의 칭찬이나 비난보다 스스로의 잦대가 더 중요하다는 걸 기억할 것 일단은 이 정도만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내 마음과 사랑을 듬뿍줄 것
비는 날카롭게 도시를 할퀴고 지나갔다 비는 하염없이 왔다 그러고는 도시를 할퀴고는 날카로운 손​길을 감춘채 사라져 버렸다. 허무함 만이 남아 곳곳에서 들려오는 앰뷸런스의 긴급한 소리가 슬프다​
[일상] 천 사람 중의 한 사람-루디야드 키플링 천 사람 중의 한 사람-루디야드 키플링작성자처 천 사람 중의 한 사람은 형제보다 더 가까이 네 곁에 머물 것이다. 생의 절반을 바쳐서라도 그런 사람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이 너를 발견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구백아흔하홉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대로 너를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그 천 번째 사람은 언제까지나 너의 친구로 남으리라. 세상 모두가 너에게 등을 돌릴지라도. 그 만남은 목적이나 겉으로 내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너를 위한 진정한 만남이 되리라. 천 사람 중의 구백아흔아홉 사람은 떠나갈 것이다. 너의 표정과 행동에 따라, 또는 네가 무엇을 이루는가에 따라. 그러나 네가 그 사람을 발견하고 그가 너를 발견한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문제가 아니리라. 그 천 번째 사람이 언제나 너와 함께 물 위를..
[일상] 2013년으로 떠나는 여행 2012.12.31 23시 55분새해가 막 찾아올 참이다.2013년에는 더 사랑하며 살아야지그리고 글을 더 쓰고, 더 배우며 지내리라.또한 서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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