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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여행] 다낭 쇼핑 완전정복기 한시장, 아이 러브 반미, 벱꿰, 스파씬후옹, 선짜야시장, 롯데마트 뽀개기, 환전 꿀팁

스압 주의하세요!

 

 

다낭 시내 돌아다니기

다낭은 그랩이 너무나도 잘 되어 있어서

이동에 제약이 없죠.

 

다낭 시내 쇼핑은

한시장

선짜야시장

롯데마트

이렇게 둘러보았습니다.

 

물론 다른 쇼핑 스팟도 있겠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으로 다녔어요.

한 시장 옆에 있는 핑크성당입니다.

항상 오후4시 이후에나 방문하게 되니

늘 문을 닫은 상태네요.

핑크성당 인증샷 남기고 싶은 분들은

조금 서둘러 가셔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식사부터 하러 갑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아이 러브 반미 부터 가 봅니다.

 

아이 러브 반미 

아이 러브 반미 

2층도 있었지만

유모차족에게

아이 러브 반미 

너른 1층이면 족합니다.

아이 러브 반미 

양념치킨맛과 불고기맛

맛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불고기를 더 추천합니다.

 

호텔 조식에서도 아침마다

반미 하나씩 했구요.

반미하나 먹고나면

포만감 때문에 든든하니 좋더라구요.

아이 러브 반미 추천해요!

한 시장 근처에는 요렇게 콩카페도 있습니다.

역시나 닫아서 아쉬운 핑크성당을 지납니다.

이번에는 그랩으로

선짜 야시장으로 이동했어요.

 

선짜 야시장

해산물 먹으러 갔지요.

랍스타와 새우 조개에

맥주 한 잔 하고 들어 가려구요.

선짜 야시장

2-3만원이면

해산물 둘이서 뽀지게 먹을 수 있어요.

랍스타 포함된 세트로 50만동 60만동 정도 하네요.

 

선짜 야시장

랍스타 세트로 드실때는 꼭 랍스타 갯수보다는

랍스타 크기로 보세요.

랍스타 크기가 작으면 먹을게 너무 없답니다.

선짜 야시장

랍스타는 원하는 양념으로 조리해 주구요.

저희는 반반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자리를 안내받아서 앉으면

바로 쪄서 가져다 주구요.

선짜 야시장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료 주문 받으러 오는 팀이 따로 있어요.

에어컨 그런건 없는 노천 야시장이지만

선풍기 틀어주구

밤 바람 쐬면서 먹는거지요.

세살짜리도 땀띠는 얻었지만

새우 냠냠 잘 먹었습니다.

선짜 야시장

선짜 야시장

모닝글로리 가리비는 모두 서비스구요.

단짠 양념 살짝 해서 주는데 맛나더라구요.

선짜 야시장

랍스타는 나오는데 조금 더 걸렸습니다.

마지막 한 점 까지 야금야금 잘 먹었어요.

대 관람차 지나서 다낭 롯데마트로 갑니다.

다낭 롯데마트 1층에 이렇게 환전소가 있어요.

 

환전은 공항에서도 했는데

공항에서 환전했던게 제일 잘 쳐줬구요.

마지막날 쉐라톤호텔 에서도 환전했었는데 쉐라톤호텔도 괜찮았습니다.

 

주의하실 것은 달러로 가져가실때 사설 환전소(공항, 한시장)에서는 달러가

오래되거나 조금 찢어진 것등은 받아주지 않거나

많이 쳐주지 않아요.

 

여기가 한 시장 옆 환전소 이구요.

사설 환전소에서는 여권 없이도 환전을 척척해줍니다.

 

대신 쉐라톤 호텔에서는 지폐상태 상관없이 환전을 해 주었습니다.

 

다낭 롯데마트는 5층까지 있구요.

다낭 롯데마트 입장하기 전에 큰 짐은 맡겨두고 들어가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떠나는 날 들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캐리어 맡겨두고 쇼핑한 뒤에 공항으로 바로 가시는 거죠.

다낭 롯데마트

한 시장에서 주로 팔던 라탄이들

다낭 롯데마트에서도 판매하더라구요.

물론 가격은 한 시장보다 더 나갑니다.

마지막날 크록스 지비츠 구입하러

한시장에 다시 한 번 들렀어요.

 

크록스 지비츠는 한 봉지에

10만동 보통 적어놓았는데

잘 흥정하시면 7만동에도 구입 가능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푸, 마블시리즈, 과일등 다양한 지비츠들이 있어요.

다만 라이트닝 지비치는 많이 없으니

있다면 바로 구입하실것을 추천해요.

 

첫날 갔을때 있었던 크록스 지비츠들이 많이 빠지고 없더라구요.

물건이 2-3일에 한 번씩 들어온다고 해요.

 

정문으로 들어가서 나오는 집 보다

구석집들이 좀 더 잘깎아주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크록스 지비츠 어린이들 선물로도

좋을 거 같아요.

정문보다는 요 귀퉁이 과일집으로

2층 올라가시면

바로 구석에 있는 신발가게

흥정 잘 해주더라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닫혀있는

핑크성당입니다.

여러분 4시전에 가셔요^^

 

벱꿰 (Bep que)

에어컨 찾아 얼떨결에 들어간 벱꿰!

한국인들 사이에도 유명한 식당이더라구요.

 

벱꿰 일단 시원해서 햅격!!!

흰 밥 시켰는데

우리 더 시켜야 되니 물었더니

지금 밥이면 충분하다고.^^

 

벱꿰 스팀드라이스 2개 시켰더니 거의 공기밥 4인 분량이 나옵니다.

벱꿰 메뉴판들도 보고 가세요.

벱꿰 지나서 조금 더 가다보면은

스파도 나와요.

 

아이와 함께 받고 싶어서

깨끗하고 시원한 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서너게 정도의 스파들 살펴본 끝에

여기로 했어요.

 

아들이 첫 마사지라 30분 이상은 무리라고 생각 했거든요.

30분 프로그램은 잘 없어서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벱꿰에서 멀지 않은 씬 후옹 스파예요!

 

Thien Huong Spa

 

씬 후옹 스파 젊은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영어도 잘합니다.

2층에서 마사지를 받아요.

씬 후옹 스파 가격 보고 가셔요.

30분 코스는 없지만

잘 이야기하니 30분에 2명으로 

해주었어요.

 

씬 후옹 스파

단 시간이 짧다고 저렴하지는 않았어요.

족욕이며 준비 과정은 똑같기 때문인지

그냥 살짝만 빼주더라구요.

 

시간 많으신 분들은 70분 이상 받으시길

권해요!

 

보통은 60분인데 씬 후옹 스파는 70분 코스가 기본이네요.

그래도 호텔 스파보다는 훨씬 저렴한데

씬 후옹 스파 실력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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