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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여행] 사라다낭 비치호텔, 조식, 호텔스파

 
 
 

 

사라다낭 비치호텔

4성급 호텔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다낭 여행에서 제일 먼저 만난 호텔

사라다낭 비치 호텔 입니다.

 

사라다낭 비치 호텔

다낭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내 접근성도 좋고,

3분만 걸어나가면 비치호텔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해변이 바로 있구요.

객실에서 바라보는 오션뷰도 쌍따봉 줄 만 합니다.

6-7만원대에 넉넉한 뷔페 조식 포함이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리조트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하루 정도

묵으면서 다낭 시내 둘러보기 그만입니다.

 

밤 비행으로 도착해서

리조트로 바로가기 아까울때

지내기에도 좋구요.

 

 

 

사라다낭 비치 호텔

체크인하는 동안에 요렇게 웰컴 티와 차가운 물수건을 주셨어요.

 

 

사라다낭 비치호텔 앞에는

요렇게 슈퍼와 과일가게 자그마한 식당도 있구요.

파파고 한 번 돌려봤습니다.

담날 조식입니다.

뷔페식으로 제공되고

가지수도 엄청 많았어요.

 

국수 스테이션이 있어서

맛난 국수도 먹었구요.

사라다낭 비치 호텔

패션 푸르트를 포함한 과일도 넉넉했고

망고 데니시도 먹었어요.

항상 궁금한 건 왜 뷔페 과일 코너에

망고는 없는 걸까요?

 

꼭 길에서 사먹어야만 되는 아쉬움

그리 많이 먹고 싶은 건 아니라서

조식에서 한 조각 정도 먹고 싶은데

지난 태국여행에서도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도 망고는 없네요.

 

대신 수박, 멜론, 패션푸르트, 용과는

아쉬움 없이 많이 만나요!

사라 다낭비치 호텔에는 이렇게 작지만 키즈룸도 있어요.

루프트탑에 수영장도 있다는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비행의 피로를 스파로 풀어야죠!

사라다낭 비치 호텔

23층에 위치한 젠스파로 갑니다.

 

오전 10시에 예약도 없이 들이닥쳤는데

잠깐만 기다려 보라고

후다다닥 준비하시더니

웰컴티를 똭 주시네요.

발마사지 공간도

이렇게 있구요.

 

발마사지 공간에서

따땃한 레몬그라스 족욕좀

받았습니다.

60분 베트남 전통마사지로

받기로 하구요.

 

스파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사방이 커튼으로 둘러져 있는데

커튼 너머로 빼꼼 보면

기가막힌 오션뷰지만

스파룸은 어두워야 하니께요.

 

마사지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나면 이렇게 차가운 물과

수박 주셔요!

 

얌얌 잘 먹었습니다. 

스파 비용은 3-4만원 정도 입니다.

 

아래 사라다낭 비치 호텔

스파 브로셔 참고하세요.

테라피스트도 친절하시고

끝나고 룸 컨디션은 어땠는지도 물어봐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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