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고요히 흐르는 강물 같아라
밤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아.
하늘의 모든 별을 제 물결에 담고
구름이 하늘을 가리면
구름또한 물 같고 강 같아 흔쾌히 그들을 비추리
깊고 깊은 침묵 속에서
- 미누엘 반데이라-
반응형
'Hani의 취향에 대하여 > 책읽는소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페다고지-파울루 프레이리 (0) | 2013.01.02 |
---|---|
[책] 무소유 - 법정스님 (0) | 2013.01.02 |
[책] 다 지나간다 - 지센린 (0) | 2013.01.02 |
[책] 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 (0) | 2013.01.02 |
[책] 문호경 - real 영국은 주말에 오픈한다 (0) | 201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