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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의 취향에 대하여/책읽는소녀

[책] 1/N 2010 summer-살림



1/N 은 내가 참 좋아하고 아끼는 잡지였는데, 이제는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
잡지속 한 구절을 되짚어 본다.






인생에 의미가 없다면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떤 이는 내게 "배우고 걷는게 아니라 걸으면서 배우는 것"이라고 들려주었다.

 

 

 

변덕스러운 사람들의 평가에 왜 내 인생을 거는가

 

고작 그런 사람이 되자고 정작 나를 잊고 살 순 없는 노릇이다.

 

 

 

 

다양성이 인류에게서 사라지고 있다.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는 것은

 

이제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이들은 점점 어디에서나 똑같은 인간 소질에 가까워져가고

 

있다.

 

-알랙시스 드 토크빌-




1/N(엔분의일)(2011 봄호)

저자
편집부 지음
출판사
살림 | 2011-04-27 출간
카테고리
잡지
책소개
『1/n』은 기존의 잣대로는 포착되거나 이해되지 않는 창조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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