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투 선데이
수다와 힐링이 필요할때 어디를 찾으시나요?
먼데이 투 선데이는 마음 툭 놓고 쉬어갈 수 있는 곳이예요.
특히 차 메뉴가 상당히 좋습니다. 힐링을 주는 여러 종류의 차가 있어요.^^
늦은 시간에 가서 맛보지는 못했지만 브런치 메뉴도 훌륭할 듯 해요.
커피를 즐기지 않는 나같은 사람들에겐 더욱 구미가 당기는 곳이 되겠네요.
하지만 차만을 핑계로 카페에 가는 일은 잘 없지 않을까요.
분위기도 함께 해야죠.^-^
빈티지한 느낌의 넓은 카페, 정리되지 않은 높은 천장은 기분마저 상쾌합니다.
왠지 노트북 가져와 무한히 무한히 차 한잔에 기대어 글을 쓰고 싶어지는 곳이죠.
뉴욕의 카페형 인간들이 본다면 쾌재를 지르며 한 달음에 들어갈 것 같아요.
자쥬 찾게 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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