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사] 그랑씨엘 - 이태원의 아름다운 이태리 어쩌다 보니 공연 때문에 급하게 가게 된 그랑씨엘.허브들이 식당앞에 콩콩콩 줄을 서 있다.거기 들어가시는 아저씨~ 어쩌다 보니 죄송해요.^^ 늦게 예약한 탓에 창가자리로 낙점. 그래도 요리하는 소리가 작게 들리는 곳이라 이야기 나누기에는 안성맞춤 식전빵은 그렇게 특별할 것은 없다.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평범한 보통의 빵이다.주문한 메뉴는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 훌륭합니다...^^샤토브리앙 스테이크샤토브리앙 스테이크는 미디엄웰던으로 주문했는데...미디엄레어로 했어야 했나보다...너무 익었습디다.굽기 정도가 쏙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보통의 미디엄웰던보다 더 익힌듯했고, 겉은 너무 익혔다 싶을 정도로 까만빛이 돈다...이건 내가 원하는 스테이크가 아니야....밤의 그랑씨엘 다음번에는 미디엄 레어로 먹는걸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