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헤븐리 스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먼여행] 발리 - 신들의 섬! (20개월 아기랑 해외여행 가기!) 3. 돌아오는 날 - 웨스틴 누사두아 마지막 날이네요. 돌아오는 날에는 역시 아쉬움 가득이죠! 대한항공 출발시간은 1am 역시나 새벽비행입니다. 아기가 없다면 1박~ 더하는 거 굳이 추천하지 않아요. 1박대신 스파를 예약해서 즐기세요. 하이체어에 앉아 수박주스 맛보고 있는 쭌군! 요래요래! 아침부터 무겁게 먹을 수 있는 뷔페예요. - 웨스틴의 조식 규모는 쉐라톤 보다 큰 편입니다. 아마도 객실 수가 많아서 그렇겠지만 음식들이 사전에 거의 모두 만들어져 뷔페식으로 셋팅되어 있어요. 하지만 음식의 신선도나 위생상태는 쉐라톤이 더 좋았어요. 밥 다 먹어주시고, 쭌군은 토들러 룸에서 한껏 즐겼답니다. 물론 쉐라톤에도 키즈룸이 있었죠. 쭌의 쉐라톤의 키즈룸을 더 좋아했었어요. 자! 마지막 날이지만 또 한 번 즐겨보자! 플루메리아 꽃이 정답네요. 밤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