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프레이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페다고지-파울루 프레이리 그가 억압받는 자들의 교육학을 이야기 했을때, 그리고 은행 저금식 교육과 문제제기식 교육을 끌어 왔을 때, 그 안에 있는 사람에 대한 고민을 늦추지 않았음에 나는 매우 감사한다. 그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언제나 사람속에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알게 되면 얼마나 자랑을 잘 하는가? 그리고.... 앎이 곧 진리라고 믿는 것들을 어떻게 하면 성찰해 갈 수 있는가? 행동하지 않는 지식과 지식이 없는 행동 모두 경계해야 할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프락시스는 지금 내 속의 무엇을 꿈틀 거리게 하는가? 우리는 그저 우리일 뿐 누구를 위한 나이거나 나를 위한 누구이거나 하는 것은 존재 자체에 의문이다. 권력은 틀림없이 부패를 동반한다는 법정스님의 말처럼 이 시간 이 장소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고 또 공부를 한 답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