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앤 모미
북유럽느낌 북유럽낌~ 하는데, 정말 딱 그느낌인 곳
생일을 맞이하여, 요란시끌뻑쩍하게 축하하고 싶은마음 보다는
가족끼리 따뜻한 한끼 식사 하고 싶었더랬다.
그래서 찾은 곳! Mammy & Mommy
외관마저도 따뜻한 느낌.
나와 달리 짝꿍은 맛집 센스가 남다르다.
나는 언제나 짝꿍 표현에 의하면 "콩만한 곳"을 좋아하는 편이다.
"가정식" 요런 단어도 선호한다.
이번 마미 앤 모미는 짝꿍이 찜꽁 했는데,
뭐 어떤 블로거에 의하면 사장님이 알흠다우시다나?
크리스마스 느낌 그대로 묻어난다.
이것 마저도 북유럽 느낌?
복숭아와 리코타 샐러드!
아쿠아 돈까스!
그리고...
분명히 떡볶이 그라탕을 시켰는데...
그 사진은 어디로 간거임?
그게 젤 맛있었는데.^-^
엄마 생일이라고 더욱 파닥거리는 귀욤씨와 함께!
발렛가능(김여사 방문가능), 속닥속닥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만큼 좌석간의 거리가 멀다는
우리끼리 와하하 웃으며 식사 할 수 있을 것 같이 따스한 곳!
아참! 사장님의 알흠다움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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