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여행]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내가 다시 꿈을 꾼다면 그 곳! 그 곳의 겨울은 여름만큼이나 따뜻하다. 임신이라는 산을 넘고 출산이라는 에베레스트를 넘으면, 다시 육아라는 롤러코스터가 기다리고 있다.그래 하나도 쉽지 않았던 수유세상, 끝판왕 보스전이라는 아기 재우기, 근력키우기에 제 맛인 아기 목욕 다 견딜 수 있어. 엄마니까! 그러나 여행! 여행! 여행! 여행!이 가고 싶다. 하지만 겨울에 백일도 안 된 아기가 있는 엄마가 어딘가 여행을 가겠다고 하면 십중팔구는 안되는 이유를 백만가지라도 대고 말겠다는 기세로 뜯어 말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많이 지쳤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이 사치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고, 그래서 두근두근 아들 준과의 작은 첫 여행 ♡ 이 곳이라면 어떨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다른 곳을 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