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네시아 몰
오전 11:00 오픈 - 오후 8:00 마감
(금요일만 9:00 까지)
대표 쇼핑 물품 : 메이시스의 아기, 키즈, 남성 폴로
쇼핑몰 내 추천 식당 : 페퍼런치, 비치인쉬림프, 2층의 푸드코트
마이크로네시아 몰, 괌 GPO, 투몬비치 주변의 명품거리
괌 쇼핑에는 이렇게 3대장이 있습니다.
물론 K-mart도 쏠쏠한 쇼핑의 재미가 있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들르지 않았어요.
아기 용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국 마트와 같거나 더 비싸요. (요즘 환율이 안좋아서....)
그 중에서 1탄으로 마이크로네시아몰을 살펴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방문하게 된
마이크로네시아 몰
보통 할인 30% 혹은 20%에 추가 20% 적용해 주었습니다.
남성 폴로는 오전에 다 털린 모양입니다.
오후에 방문했더니
텅!!
그래도 셔츠와 반팔은 좀 남아있어요.
역시나 XL사이즈는 거의 없습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에는 엘리베이터가 참 찾기가 쉽지 않은데
샵들 사이에 저렇게 작은 문처럼 있어요.
내부는 그렇게 좁지 않는데
문이 작아요^^
추억의 페퍼런치가 여기에 있네요.
아이들이 같이 먹기에 좋은 메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글지글 돌판에
소고기, 함박스테이크, 숙주등을 같이 구워 먹어요.
단짠단짠 해서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
2층에는 푸드코트가 마련되어 있고, 아이들이 놀거리도 좀 있어요.
푸드코트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버거킹, KFC는 물론이고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들어와 있습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
버거킹도 더블와퍼 크기도 어마무시 하네요.
마이크로네시아 몰
2층 푸드코트에 있는
중식집
마지막 날 시간이 좀 남고
지인 선물 구입을 위해
마이크로네시아 몰을 다시 들렀습니다.
이번에는 여성복 매장도 돌아보았어요.
DKNY
빌라봉 등의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여성복 매장 구석에 자리한
엘리베이터!
로스는
괌 마이크로네시아 몰, GPO에 모두 입점해
복불복이라 방문하는 날짜에 제품이 많지 않을 수도 있어요.
마치 동묘시장을 연상시키는지라
쾌적한 쇼핑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속에서 보물을 건지는
금손이신 분들도 있겠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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