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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그라피아/천천히 자라는 아이들

[치료] ABA 치료법 - 행동에는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다.

 아이의 치료를 받다보면 치료의 목표와 방향성 그리고 결과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조바심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ABA는 그런 지점에서 아이를 면밀히 관찰하여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문제 행동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파악한 후 목표를 명확히 하여 치료를 행한다는 점에서 무언가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공인된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자폐스팩트럼장애 아이에게 공인된 치료법으로 권장 되지만 발달에 관련된 치료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문제 행동의 교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ABA 치료법은 응용행동분석학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감소시키고, 바람직한 행동의 증가를 불러오는 스키너의 이론으로 부터 만들어진 치료법으로  행동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도대체 우리 아이는 왜 그러는 거야? 이유를 모르겠어! 라고 이야기 하지만 분명히 그 행동은 목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으로 부터 ABA가 시작됩니다. 그 목적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이거나 무언가를 피하기 위해서 이루어 집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얻거나 피하려고 하는가를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게는 어른이나 또래의 관심이나 사물과 활동 혹은 감각적 자극을 얻으려 합니다. 

 

  ABA 치료법에서 행동의 기능은 행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주의할 것은 한 가지 행동이 꼭 한 가지 기능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한 가지 행동에 두 가지 기능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행동의 기능이 피하기 위함일 때가 아니라 행동의 목적이 자기자극이 될때는 그 행동 자체가 목적이 되므로 그만두게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기자극 즉 아이들이 특정한 자극을 하는 이유는 무료함을 채우는 것스스로를 달래는 것 즉, 불안하거나 무언가를 하기 싫을 때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는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없고사회적으로 용인될 대체행동으로 바꾸어 나갑니다. 행동을 할 수 있는 장소시간 정해주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바지에 손을 넣는 아이가 있다고 할때, 아예 바지에서 손을 넣는 것을 못하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바지에 손 넣기는 화장실 안에서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연습하도록 합니다. '바지에 손을 넣지마!'라는 것은 아이에게 몹시도 어려운 과제이며 넣으면 안된다는 것 때문에 더 불안을 유발해 더 집착적으로 그 행동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불필요한 부모와의 힘겨루기가 시작될 수 있지요.

  ABA 치료법에서는 물리적 도움(귀마개음악듣기)을 통해서, 혹은 사회적 상황이야기(social story), 역할놀이(role play)를 통해 아이의 행동을 수정해 나갑니다. 이 모든 과정 역시 정확한 데이터 수집 및 기초선을 잡고 구체적 목표행동을 정하는 것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그렇다면 ABA 치료법 에서는 어떻게 아이의 행동을 세세히 분석하는 것일까요?

  모든 행동은 A선행사건,B행동,C후속결과로 단순화 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의 B를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B의 변화를 위해서 A와 C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양육자들도 일상생활에서 시도하는 여러 방법에도 적용되어 있는데, 왜 아이의 행동의 수정이 어려운지 알아봅시다.

 

A 엄마가 식사를 줌

B 식사를 자꾸 밀치는 장난을 침

C 벌을 섬

 

   이때 아이의 행동의 목적이 밥을 먹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벌을 서는 것이 부적절한 중재가 됩니다. 아이는 밥을 먹고 싶지 않았는데 밥을 안 먹는 목적이 달성되었습니다. 이때 벌은 잠깐 서고 다시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도록하면 식사 후에 있는 쉬는 시간이 줄어들어 아이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치료자나 양육자가 파악해야 하는 가장 우선순위는 선행사건 입니다. 선행사건은 보통 상황사건으로 B - 아이의 행동보다 한 참 전에 혹은 조금 앞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떤 행동이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을때, 어떤 상황에 일어나는지 체크합니다.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 할때로 기록해 나갑니다. 예를 들면 '아침 9시 어린이집을 가는 중' 선행사건을 생각해 봅니다. 엄마가 A - 상황사건으로 이제 어린이집 갈 시간이니까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이때 아이의 행동이 일어납니다. B-입었던 옷을 벗어버리고 싫다고 자지러지게 움(지시거부)이 일어납니다. 이에 대한 후속 결과로 엄마가 옷을 입으면 비타민을 준다고 합니다. 이때 비타민을 받아서 아이가 옷을 입으면 행동의 기능이 '비타민'이 됩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문제 행동이 있었으면 아이의 행동은 좋아하는 활동 즉 집에서 더 놀고 싶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황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직접 요인은 아니나 아이의 컨디션을 말하는 신체적 요인, 일상생활의 변화요인 같은 환경요인등 아이의 행동의 변화를 알아내는 중요한 단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목표행동(target behavior)이란 바꾸어야할 행동(감소/증가/새로운 행동) 으로 그 개인에게 사회적으로 중요한 행동(socially significant behavior)이어야 합니다. 아이의 이 행동이 별로인데 한 번 바꾸어 보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바꿔 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선정되어야 합니다. 당사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느린아이는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누가 가르쳐 주어야 하며, 목표행동을 찾아서 정의를 내리는 것이 행동치료의 가장 첫 걸음이 됩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목표행동의 선정이 잘 되었는가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행동수정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느린 아이가 혼자 잘 노는 경우에도 아이의 행동을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자기세계에 빠져 스스로 자기자극이 많을 수도 있고, 아이가 요구하는 기술이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잘 몰라서 그냥 그림같이 앉아 있는 것이지요. 양육자들은 집에서는 그림 같이 잘 있는 아이가 왜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가 문제행동을 하게 되는지 답답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자기 자극 행동을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이런 자기 자극 행동을 못할 경우 격렬히 반항, 지시 무시, 도망가는 경우 등 문제 행동이 나타날 수 있고, 이런 방식으로라도 요구하는 기술이 없을 경우 어릴 때는 요구할 것이 없지만 크면서 요구할 것이 많아져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문제행동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아이가 변한 것이 아니라 아이의 환경의 변화가 아이의 문제 행동을 불러오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이가 얌전히 앉아있는 것 자체가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관찰해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언어가 느리며 요구가 거의 없는 아이일수록 먼저 나서서 해주기 보다는 아이가 요구할때까지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아이가 요구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언어행동발달의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BA는 동물에게까지 통하는 행동의 원리이기에 굉장히 간단명료합니다. 이에 구조화 시켜서 일관되게 적용하면, 지적능력과 상관없이 모든 대상에게 적용가능하다는 것이 ABA 행동치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BA치료법을 거부하는 양육자들도 있습니다. 아이가 느려도 스스로 하게될 것이며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사회가 원하는 것에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동물에게도 적용 가능하다고 하니 우리 아이를 동물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아이가 큰 파이를 통째로 소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에게 사회를 이해하는 것은 큰 파이를 통째로 먹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가장 기초적으로 파이를 잘라 해야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고 작은 파이들을 조금씩 먹어가야 아이가 파이를 먹는 것에 도전할 수 있답니다. 일관성을 가지고 아이가 파이를 먹는데 방해가 되는 아이의 문제 행동들을 타겟으로 하여 소거 시키거나 변화시키는 것은 아이의 발달에 단단한 뼈대가 되어 줄 수 있답니다. 파이를 먹는 포크로 위험한 행동을 한다면 행동주의의 원리를 수용해 아이의 기본적인 행동을 잡아주어 파이를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답니다.

  일단 가정 내에서 쉽고 일관된 규칙을 적용하시고, 아이가 지켜나가는 것을 돕는다는 기본 생각을 가지고서 응원해 주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답니다. 아이가 그냥 큰 파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파이를 나누어 구조화해주면 아이의 막연한 불안감이 줄어들고 아이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ABA치료법의 세부적인 과정으로 들어가 봅니다. 우선은 아이의 행동을 기록합니다.  일반 정보들을 모아서 분류하고 관찰 가능한 행동으로 바꾸고, 행동을 형태에 따라 분류하는 것을 이름붙이기(labeling)”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 분노발작 : 울고 바닥에 구르고 허공에 팔다리 버둥거리기
  • 지시 따르지 않기 : 지시를 무시하고 하던 일을 계속하거나 싫어라고 대답하거나 도망가는 것
  • 바람직하지 않은 사회적 행동 : 다른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그냥 가지고 가기, 먼저 하겠다고 떼쓰기

주의할 것은 전선을 넓게 잡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모든 행동을 다 한꺼번에 고칠 수 없으니 우선순위(priority)를 매깁니다. 중재의 목표로 잡는 행동 중요 순서대로 2~3개 선정합니다. 이러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  이 행동이 본인이나 다른 사람에게 위험한 행동인가?” - 최우선적 목표행동
  •  이 행동이 본인이나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인가?” - 수업방해등
  •  어수선한 행동인가?” 손 펄럭거리기/ 몸 흔들기/ 손톱 깨물기 - 이 행동 때문에 방해되지 않으면 무시하기 :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기 때문 그 행동이 멈추는 대신 다른 행동이 생김

단, 이러한 문제행동을 정하고 수정하는 중에도 주의해야 할 것은 아이의 문제행동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장점으로 그것을 확장시켜주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목표 행동을 정했으면 정확하게 정의해야 합니다. 관찰가능하고 측정가능한 행동으로 마치 영화나 사진처럼 그 행동이 정확하게 떠오르면 정의가 잘 내려집니다. 더이상 쪼갤 수 없는 단위까지 아이의 행동을 상세히 기록합니다. 치료사와 상담후 직접 관찰하기로 넘어갑니다. ABC차트를 통해 행동의 기능을 좀 더 정확히 파악, 데이터 양식을 사용해 직접 수집해 나갑니다.

 

그런 뒤 목표 행동에 대한 대체행동 찾습니다. 목표행동 정하기, 행동에 대한 정의,  ABC분석을 통해 기능 밝히기,  목표행동에 대한 대체행동 찾기의 순서로 치료가 이루어 집니다. 대체행동이란 목표 행동에 대신해 들어가는 행동을 말합니다. 목표행동이 바람직하지 못한 경우, 목표행동이 바람직한 행동이라면 그 자체가 대체행동이 될 수 있답니다.

 

대체행동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표행동과 같은 기능 : 놀이터에서 더 놀기 위해 더 놀고 싶어요라고 말하기
  • 목표행동보다 쉬울 것 : 놀고 싶다고 요청하는 것이 더 쉽고 빠른 방법이라는 것 깨닫기 / 쉽지 않으면 거꾸로 목표행동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 사실을 아이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 행동 자체는 허용하나 장소 구분하기 : 다른 예로 바지에 손 넣기는 화장실로 보내서 하도록 하기
  • 대신 해야하는 행동에서 지시철회는 하지 않기 이런 행동을 반복하더라도 이 상황을 피할 수는 없고 결국엔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사회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 행동 : 당신의 아이는 더이상 아기가 아닙니다

대체 행동을 설정하였다면 기초선 구축을 위하여 중재 시 수집한 자료, 기초자료를 비교해서 행동 변화 추적하고 중재가 효과가 있는지 분명히 확인해야 합니다. 과학적 수집 방법은 빈도 측정법(시간당, 하루에 몇 번 일어나는 가)이 있습니다. 행동의 시작과 끝을 측정하기 힘든 경우 일어난 비율을 측정하는 동간 기록법도 있답니다. 3~4번의 관찰(한번에 1~2시간 정도)로 기초선 만들기를 하고 목표행동에 대한 데이터 지속적으로 모아야 합니다.

데이터와 그래프는 위대함 - 아무리 미세한 결과도 감지하여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수치화하면서 목표가 아주 명확하고 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름을 불렀을 때 두 번 이하의 촉진으로 부른 사람을 쳐다본다.”와 같이 명확해야 한답니다.

개별화 교육이든 언어치료든 모든 치료에서 현재 아이의 목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ABA치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제 중재의 단계 입니다. 행동 전 사건과 행동후 결과에 따라 증가/ 감소/ 변화 할 수 있습니다. 중재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ABC에서 행동 전 사건을 변화 시켜 행동을 바꾸는 것을 선행중재라 합니다. 결과를 바꾸어 행동을 바꾸는 것을 후속중재라 합니다. 보통은 

선행중재를 후속중재보다 더 많이 사용합니다. 

 

선행중재 치료의 예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BC중에  A를 바꾸는 것입니다.

행동이 일어나기 전의 사건을 바꾸는 것

행동의 기능여부와 크게 관계없음 - 기능분석을 하지 않아도 되어 집에서도 쉽게 가능

  • 지시방법의 변화 
  1. 아이의 시선끌기 먼저 - 아이가 집중한 상태에서 지시하기/ 한 번에 한 가지 지시 - 나누어서 상세하게 지시
  2. 부정적 문장 < 긍정적 문장 - 뛰지마 보다 걸어/ 소리지르기 보다 - 목소리낮춰
  3. 만지면 안돼 - 안되는 줄 알지만 계속 만지려 할때 일단 표현 가르치기 저거 만지고 싶어요.” / 아이의 마음 받아주기 저걸 만지고 싶구나.” - 대체행동 알려주기 저건~이 꺼니까 ~이 한테 물어봐 친구가 만져도 된다고 하면 만지기 안돼라고 하면 상황종료 그래도 계속 만지려하면 다른 중재사용
  4. 선택하게 하기 - 지시를 할 때 물어보는 것은 좋은 방법 아님. 아이의 선택을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면 처음부터 물어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쉬고싶어? 이거까지 하고 쉬자와 같은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여기 그림이 있는데 빨간색으로 할까 파란색으로 할까/ 간식 먹을건데 사과 먹을래 바나나 먹을래 - 그래도 오렌지를 먹는다고 하면 그날 간식은 없습니다.

중재예시 - 아무것이나 만지려는 아이 - 무언가 보고 싶으면 엄마, ~만져도 되요?”라고 묻기, 

해도 되는 것/하지 말아야 할 것/ 만져도 되는 것과 만지면 안되는 것 구별시키기 

안전문제와 관련된 것은 처음부터 아예 금지 - 혀용한 것은 1분만 보고 가는거야 라고 지시하고 타이머 울리면 바로 데리고 감. 더 보고 싶다고 하면 단호하게 “1분 끝났어. 이러면 다음에 못봐라고 말하기

그래도 보려는 횟수가 줄지 않으면 토큰 사용 물건을 볼 수 있는 횟수 정하기 - 토큰을 세개 받았으니 외출하면 세번만 보기 다썼는데도 자꾸 보려하면 단호히 약속 안 지키면 다음에 못 봐하고 바로 데려오기 

제일 쓸데없는 말 안돼.” 괜찮아.” 말해봤자 먹히지 않음 - 안돼와 괜찮아 말고 실제로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해주는 것이 중재(intervention) ABA의 중요한 테크닉

  • 환경의 재구성

장난감 어지르기 - 한 번에 한 칸만 꺼내어 놀기 - 안될 경우 뚜껑이 있어서 반드시 엄마에게 도움요청하도록

돌아다니며 먹는 문제 - 먹는 것은 반드시 식탁에서 앉아서 먹도록 규칙/앉아서 내려가기 힘들도록 만들면 중재가 쉬움. 물리적 환경을 약간 바꾸는 것 만으로도 해결이 쉬울 수 있음

골고루 안먹는 경우 식판 준비 - 칸막이에 번호 붙여 밥 + 반찬1/ +반찬2/  +반찬

 먹고 나면 아이스크림이나 쿠키 준비

  • 고반응 요구전략

아이에게 어려운 과제나 좋아하지 않는 과제 제시할때 유용

  1. 아이에게 쉬운 과제나 좋아하는 과제 먼저 제시- 칭찬이나 강화제 받을 기회
  2. 쉬운 과제 사이에 어려운 과제 살짝 끼움 - 쉬운 과제8/ 새로운 과제2
  3. ABA 세션중에 뜬금없이 코만져, 머리만져, 책상 두드려봐 라고 지시하는 것 중간중간 아주 쉬운 과제를 주어서 아이의 지시 따르기 행동을 증가시키려고 하는 중재법 고반응 요구전략, 행동 관성
  • 비수반적 강화

목표행동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중재해서 행동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는 기법 - 데이터를 모으는 단계가 필요해서 조금 복잡할 수 있음

엄마가 있을 때는 안하는데, 엄마 없을때 문제행동 -  ‘엄마의 관심끌기 혼자 있을 때 대체로 얼마나 혼자 있었던 뒤에 그런 행동을 하는지 데이터 수집 아이의 관심끌기 행동 하기 직전에 시간을 제어 관심 보여주기/ 과제중 휴식을 언제 줄지 정할때 도움이 됨 집중 시간을 재어 그때마다 중간휴식 한꺼번에 집중 시간을 늘리려 하지말고 다른 중재를 같이 써서 서서히 집중 시간을 늘려나가기

  • 기능적 의사소통기술 늘리기

아이가 말을 못하더라도 그림교환 의사소통체계 활동 - 그림을 활용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함.(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대체의사소통수단) 도 그림카드(PECS)확장판 - 열심히 요구하는 기술훈련(mand training)

 

 

후속중재

ABC에서 C를 바꾸기

선행중재를 모두 동원했지만 효과가 없을때 

후속중재로 목표행동 증가시킬때 활용합니다.

적절한 행동에는 강화(reinforcement)

목표행동 감소시킬때는

소거(extinction), (punishment)을 이용합니다.

  • 강화

어떤 행동 뒤에 일어나서 행동이 더 많이 일어나게 하는 것

바람직한 행동을 많이 키움./ 잘못하면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물질적 강화 - 과자, 게임, 아이패드

감각관련 강화 - 만화경, 비누방울 불기, 흔들의자, 솔로 몸 문지르기, 공놀이등

사회적 강화 - 머리 쓰다듬기, 칭찬

자연강화 -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

물질감각 ->사회적 강화->자연강화로 조절

 

새로운 기술에는 가장 하위 강화제 사용 + 사회적 강화제와 반드시 짝짓기(pairing)

(하위강화제는 소멸시키고, 궁극적으로 칭찬이나 웃음만으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호들갑일 정도로 사회적 강화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발달이 더딘 아이일 수록 평소와 비슷한 모습의 사회적 강화를 보여 주어서는 강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어 분명히 평소와는 구분할 만한 분명한 사회적 강화여야 합니다.

 

강화제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화제 리스트를 만들고 그 중에서 10가지 정도 골라 사용하기 횟수에 대한 데이터 일주일 동안 모아서 선택하지 않은 강화제는 빼고, 다른 것을 추가하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화제 모를때, 아이를 관찰해서 스스로 만지는 것이 강화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너무 부족한 강화제나 너무 강력한 강화제는 독이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강화제에 대한 새로운 집착을 야기해 문제행동을 만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강화제를 고를때 너무 강한 강화제는 리스트에서 제외하도록 합니다. 잠깐 보여주거나 안 보이는 곳에 두거나 그림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행동은 재빨리 강화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강화제는 행동 일어난 직후에 제시 3초 이상 지연 없게 해야 하며 이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토큰 지급으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강화제가 뇌물로 둔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문제행동이 일어나고 있을때는 멈추면 주겠다고 하면 안됩니다. 문제행동이 결국 아이가 원하는 것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문제행동을 할 경우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내버려 두고 달라고 소리지를때는 절대 주어서는 안됩니다.

멈출때까지 기다리고 문제행동이 멈추면 지시를 시작합니다. 이것을 하면 이것을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반드시 바람직한 조건을 보이는 것에 강화하고 미리 예고하고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동 - 강화제 연결이 잘 되면 강화제 제공 시간을 점차 지연시켜 나갑니다. 처음에는 하나 치울때 했던 것을 잘되면 두개, 세번 치울때 간헐적으로 줍니다. 강화제의 단계는 점점 높여가고, 점점더 높은 단계의 행동(기술)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요.

  • 목표행동 감소를 위한 소거

소거를 했을때 일시적으로 행동이 증가하기도 하는데 이를 소거 격발(extinction burst)이라고 합니다. 행동을 소거하기로 했다면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야 합니다. 소거를 할때 바람직한 것에 대한 강화도 같이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쓰는 즉시 행동을 멈추기 때문에 효과 있지만, 비윤리적, 부작용이 있으며 아이의 위축, 공격성이나 분노 유발, 아이가 야단치기 고함지르기 때리기등을 모방하여 다른 사람이 잘못했을때 부모의 행동을 따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체벌 같은 경우 이는 아이의 문제 해결 방법에 폭력이라는 고속도로를 부모가 직접 나서서 뚫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나 아이가 다칠때, 강화를 사용한 중재가 전혀 효과가 없을때, 무엇을  원해서 그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없거나, 그 자리에서 원하는 그 무언가를 제공할 수 없을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벌은 언제, 어디서, 얼마나, 어떤 방법으로 줄 지 미리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의 종류

꾸짓기, 반응차단, 타임아웃, 수반운동, 과잉교정, 반응대가등

  1. 꾸짓기 : 즉시 행동을 멈출 수 있으나 빈번하면 효과 감소 - 멈추어야 할 행동과 대체행동 정확이 기술 그만 떠들어 대신 말하는 것 멈추고, 문제지 마저해.” 큰소리가 아니라 단호하게 처음에 유하게 하지 말고 아예 처음부터 단호하게 하는 것이 좋음.
  2. 반응차단 : 물리적으로 차단(block) - 때리거나 던지거나 도망가거나 자해행동 보일때 - 장갑을 씌우거나 보호헬멧 착용하도록 함. 다치지 않도록 주의할 것 
  3. 수반운동 : 문제행동과는 전혀 무관한 것을 벌로 줌. 과제를 피하기 위해서 연필을 던졌을 경우 앉았다 일어섰다 열 번 반복한 후 연필을 주워서 과제 하도록 함.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고 원상복귀 용이함.
  4. 과잉교정 : 문제행동과 관련된 것. 환경을 원상태와 관련된 것으로 돌려놓을 뿐만 아니라. 그 전보다 더 좋은 상태로 만들어야 함. 낙서했으면 책상 뿐만 아니라 주위의 다른 책상도 깨끗하게, 복도에서 뛰어 다닌 벌로 복도 끝에서 끝까지 열번을 왔다갔다 하기, 문을 쾅 닫으면 문을 얌전히 닫고 들어가는 것 몇번이고 반복
  5. 반응대가 :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일정량의 토큰을 회수하거나 대가를 지불하게 하는 방법 - 토큰경제 참고
  6. 타임아웃 : 타임인 상태에서 타임아웃을 하는 것 -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타임아웃을 하는 것이 벌의 효과가 있음. 친구와 장난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고 있는 상태에서 타임아웃. 숙제 싫어할때 타임아웃 하는 것은 역효과 결국 아이는 똑같은 행동을 보이게 됨. - 타임아웃의 효과적 사용 방법 세가지 
  • 어떤 행동일때 타임아웃인지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기 나쁜행동을 보이면 X”, “놀이시간에 다른 아이의 장난감을 뺏거나 소리를 지르고, 밀고 때리는 행동을 보면 타임아웃을 하는거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이야기 하고 잊지 않도록 이야기하기
  • 문제행동(부적절한 행동)과 대체행동(적절한 행동)이 어떤 것인지 가르치기 다른 아이의 장난감 가지고 싶으면 뺐는 것이 아니라 그 장난감 가지고 놀아도 돼?”라고 물어보거나 선생님에게 와서 저 장난감 가지고 놀고 싶어요.”라고 말하기
  • 역할놀이 하기 : 미리 그 상황을 만들어 연습하기
  • 타임아웃 규칙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기 타임아웃과 대체행동을 정확하게 적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기 그렇지 않으면 시키는 사람도 헷갈리기 마련임.
  • 타임아웃 규칙 정기적으로 상기하기 이렇게 하면 타임아웃 가는 거야, 대체행동 강조 다른 아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으면 소리 지르지 말고 물어보는 거야.”
  • 타임아웃 장소 및 도구 : 의자는 무채색 어른용 주위에 좋아하는 것 없이 춥거나 덥지 않고 볕이 잘 들며 지루한 곳 푹신한 소파나 흔들의자는 안되고 약간 높고 팔걸이 있는 것
  • 타임아웃 시간을 알게 할것 : 타이머나 모래시계
  • 문제행동이 일어나고 10초 이내, 10마디 이상하면 안됨 : 신속하게 움직이기 아이를 쳐다보지도 말고 말도 걸지 않고 말걸어도 모른 척 - 타이머 울리고 나면 왜 타임아웃 받았는지 알려주고 부서진 장난감 치우고 친구에게 사과하기 -아이를 지루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음을 잊지 말 것
  • 아이를 제어할 정도의 힘이 없으면 타임아웃 사용하지 말 것.
  • 토큰경제
  1. 목표행동 정하기(강화 혹은 감소 시킬 행동)
  2. 토큰의 종류 결정 - 포커칩, 구슬, 스티커 다 괜찮음 단 아이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안됨
  3. 토큰을 주는 기준 정하기 - 아이의 인지수준, 집중력 정도 과제 수준등을 고려해서 정하기 아이의 환경적 요인이 따라 주지 않아 아프다면 너그러운 기준 적용하기 
  4. 토큰과 바꿀 강화제 선택 - 신중하게 선택하기(강화제에 따라 토큰의 효과가 좌지우지 됨)
  5. 강화제 바꾸는 기준 정하기 - 토큰 세 개 면 젤리, 다섯개면 아이스크림, 열 개면 컴퓨터 게임 등 효과가 없으면 바꾸어 새우깡이나 고래밥으로 대체할 수 있음

토큰은 누구에게나 적용가능 문제 맞출때 토큰 하나씩 주고 두개니까 젤리로 바꿀꺼야 라고 하면서 젤리와 토큰을 눈앞에서 교환 

기능이 높은 아이는 하룻동안 주고 저녁에 정산해도 됨 

학급에서는 노는 시간을 더 주거나 컴퓨터 게임시간을 주거나 연필을 나누어 주는 등의 방법을 쓸 수 있음.

 

토큰 제공시에는 어떤 행동 때문에 받았는지 설명하고 크게 칭찬, 토큰과 칭찬을 짝짓기 하여 토큰을 서서히 줄이고 칭찬만으로 강화 되게끔 하기

아이들의 자극 얻기 행동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것으로 대체하기- 느낌이 좋은 찍찍이나 공기방석등 활용하기 

 

아이가 요구하는 행동에 대한 토큰 경제는 효과가 없음

아이가 과자주세요라고 요구하는데 토큰을 주면 별로 좋지않음.

토큰도 주고 과자도 주면 과자에만 관심이 있고, 토큰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토큰경제의 과제는 눈맞춤 늘리기(엄마가 부르면 5초이상 쳐다보기), 과제 10분이상하기(평소에 10분 이상 지속하지 못한다면), 장난감 정리하기, 식탁 치우기

 

새로운 기술의 습득

 

ABA치료법은 행동을 바꾸는 과학

목표행동을 조정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일 경우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대체행동으로 대체한다.

과자뚜껑 열어달라고 팔 잡아당기기 -> 열어주세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술

  • 자조기술
  • 학업 전 기술 및 기능적 학업기술 :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신호판이나 기호 읽기, 시계보기 돈 사용하기 문제행동없이 지시를 잘 따를 수 있는가?
  • 기능적 의사소통기술 : 요구하는 기술부터 가르치기(과제가 끝날때마다 폭풍칭찬과 강화제 중간중간 3분씩 휴식 하고 45분 정도 수업, 그림스케쥴과 타이머 사용 필수)
  • 놀이기술을 포함한 사회성 기술(장난감을 기능에 맞게 가지고 노는 법, 다른 아이와 장난감 공유, 차례 기다리기, 게임 규칙 따르며 협동적인 놀이,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 이해, 얼굴표정과 목소리 톤 유지하기, 다른 사람과 적당한 거리 유지하기, 방해하지 않기, 상황에 맞는 주제 꺼내고 대화 유지하기)
  • 놀이 기술 어느 단계에 있는지 평가하기
  • 1. 혼자놀이
  • 2. 평행놀이 : 다른 사람과 가까이 있지만 상호작용 안함.
  • 3. 상호놀이 : 다른 사람과 장난감 주고 받으며 자기 차례 기다리기 여전히 말은 잘 안하고 눈을 맞추지 않음.
  • 4. 협동놀이 : 다른 사람을 쳐다보고 눈맞춤 하고 퍼즐, 블럭으로 협동하는 놀이를 함.
  • 5. 가상놀이 : 가상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상상놀이 하기 인형을 재우거나 찰흙으로 쿠키 굽고 식사 준비하고 인형 옷 입히는 놀이(소방관, 경찰관 등)
  • 6. 규칙기반놀이  다른 사람과 하는 경쟁적인 놀이(스포츠, 보드게임, 카드게임, 비디오 게임)

 

 

놀이기술을 통해 사회성 기술도 자연히 늘어남. 사회성 늘리기 중재 대표 기법으로 

-또래 모델링(peer modeling) 일반 아동을 이용해 가르치는 방법

-놀이 프로그램(play schema)으로 가상 시나리오 만들어서 간단한 몸짓으로 모방, 일반화 : 소꿉장난, 블럭, 게임, 생일파티

-시각자료(visuals)를 이용해서 언어와 사회성 기술을 효과적 증진

가르쳐서 낯설거나 긴장되는 사회상황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

치과, 이발, 영화 전에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로 미리 알려주기 : 구글에서 social story

-비디오 모델링(video modeling) : 비디오를 구하거나 만들어 되풀이해서 보여주어 사회성 기술 가르치고 배우기

  • 자립기술 및 직업 전단계 기술 - 14세 방정리하기, 세탁하기, 간단한 음식 만들기, 상차리기 및
  • 설거지 하기, 빨래하기, 쓰레기 버리기 장보기/ 18세 직업기술 가르치기

(예시) 사회적 기능교육

아무에게나 말걸기

지도를 만들어서 경계를 구분해 줌 나, 가족/선생님, 친구/아는 사람, 낯선 사람 4가지 범주 만들고 적절한 대화/적절하지 못한 대화 이렇게 나누고 범주 안에 넣어보게 함.

 

날씨에 대한 이야기 낯선사람 제외하고 아무하고나, 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가족이나 친구와

역할놀이, 사회적 상황 이야기를 통해 훈련/ 본인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말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도록 함.

 

 

무오류 학습과 촉구

될수 있는대로 오류를 줄이는 것이 좋음 언제나 올바른 반응을 하게 하는 학습법

 

촉구(prompt)

목표행동을 조정하기 위해 부수적으로 추가되는 자극’ 

-문제행동의 감소와 새로운 기술 가르칠때 동시에 쓰임

이거 뭐지?” 하고 바로 사과라고 촉구하여 틀릴 기회를 주지 않는 것

 

 

ABA 치료법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더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원하시면 아래와 같은 관련 서적을 추천 드립니다. 위의 글도 아래의 두 책들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보다 더 많은 치료법은 아래의 플러그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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