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Mor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레미제라블 - 세상을 홀로 짊어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작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역시나 배우 '정성화'가 그저 그 이유였다.처음에는 그저 개그맨인가? 개성있는 감초 역할의 배우인가 했던 정성화는 뮤지컬 작품들을 통해서깊은 인상을 주었고, 레미제라블도 그가 장발장 역을 단독으로 맡았다는 이야기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택했다. 하지만 띠로리~~대 반전 레미제라블은 단독 캐스팅이 아니라 얼터로 김성민님이 뙁!하루에 공연이 두번인 날엔 한 번이 정성화님 한 번이 김성민님이라고...테너 '김성민'님의 "Bring him home"은 괜찮게 들었지만, 순식간에 그 역할의 처절함에 빠져들어 내뱉는 정성화님의 장발장을 못 본것은두고두고 아쉬움에 남을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레미제라블이 한 사람의 배우로만 꾸려지는 뮤지컬은 아니라는 점이다.장발장 역할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