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여행] 발리 - 신들의 섬! (20개월 아기랑 해외여행 가기!) 2. 놀아보자3 - 웨스틴 누사두아
자! 이제 웨스틴 누사두아로 갑니다. 아기가 있으면 관광할 포인트가 잔뜩 있는 곳은 그림의 떡이죠! 물론 액티브한 가족이라면 돌핀크루즈를 즐길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쭌군에게 여행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발리에서 호텔을 한 번 옮겼어요. 다른 분위기를 즐기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요. 웨스틴 누사두아의 최대 장점이라면 역시 키즈 프렌들리! 키즈스파, 토들러키즈룸, 만4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심지어 아이들을 위한 조식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할때 아기 체크인 웰컴! 모자, 키즈 프로그램 브로셔, 세계지도, 그림엽서, 색연필, 물통(요거슨 효자 물통 호텔내에서 어딜가든 주스, 물 등을 계속 채워줘요.)! 키즈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