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 안철수 외 16인 과거 청산으로 인권이 바로 세워진 민주주의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것은 과거 청산으로 상생과 공존의 사회를 만들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진상 규명이나 명예 회복, 사죄가 없이는 결코 화합이 있을 수 없고, 화합이 없ㅇ는데 상생과 공존의 사회가 존재할 수 없다. 설사 폭압적 권력에 의해 일시적이고 표면적으로 '평화'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해도, 그것은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통해 언젠가는 깨지게 되어 있다. -서중석- 볼테르는 이렇게 답한다. "우리들의 부싯돌은 부딪혀야 빛이 난다"고 , 즉 서로 다른 견해가 표현되어 부딪힐 때 다른 견해가 표현되어 부딪힐 때 진리가 스스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와 다른 견해를, 다르다는 이유로 없애려고 하는 것은 내 견해의 정당성을 밝히기 위해서도 옳지 못한 행위.. 이전 1 다음